무서운 미국독감 8200명 사망, 우한 폐렴 비교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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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독감 발생현황

 

우리나라에서 감염자 12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우한 폐렴)보다 무서운 미국독감으로 사망자가 8200명으로 이중에서 아동이 54명이라고 합니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에서 지난 1월 30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1500만명이 독감에 감염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도 14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알러지 감염병연구소는 이번에 발생한 독감이 최근 10년동안 발생한 다른 독감보다 피해가 심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서는 독감활동이 11주 연속으로 활발하게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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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한 폐렴과 미국독감 비교

 

1) 우한 폐렴 : 1개월 동안 9700여명이 감염되고 213명 사망

2) 미국 독감 : 3개월 동안 1500만명이 감염되고 8200명 사망

 

 

위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미국 독감이 우한 폐렴보다 심각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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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한 폐렴을 무시해도 되는가?

 

우한 폐렴과 미국 독감은 다른 질병입니다.

실지로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한 폐렴으로 감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간과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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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반독감을 무시해도 되는가?

 

그러면 일반독감을 무시해도 되는가? 

일반독감도 치사율이 높습니다.

감기가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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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독감 예방법

 

1) 발생지역

미국 동부지역에서 버몬트와 메인, 노스타코다주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 걸쳐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특히, 감염시 어린이와 노인에게 위험한 B형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B형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것은 특이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2) 미국 독감 바이러스 증상

미국 하버드 대학교 전염병연구소는 20~30%의 사람들이 독감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플루 바이러스는 6피트(0.3048미터 * 6 = 1.8288미터) 즉, 1.8미터 밖에 있는 사람까지 전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서는 작년 플루시즌에 모두 3700만명이 플루에 감염되었고 그 중 3만6천명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3) 독감 예방법

 

•  비밀번호 등 키번호 입력시 손가락 대신 손등이나 주먹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져도 전염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한다.

 

•  주유시 종이타월을 이용하여 주유기를 잡고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도 종이타월을 이용한다.

 

 

• 대중교통 이용시 살균청결제 사용합니다.

공항이나 터미널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소나 비행기나 버스 등 안전밸트 손잡이, 좌석테이블, 화장실 손잡이 등을 잘 닦아내고 이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  호흡기관련 질환이 전자담배의 흡연으로도 발생합니다.

• 전자담배는 플루 등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쉽고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  공공장소 출입을 삼가하고 열이 있으면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  독감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합니다.

반드시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독감에 걸렸을 때 최악의 결과인 죽음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독감의 전형적인 합병증인 폐렴에 걸릴 확율이 낮아져 위독한 상황까지 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독감과 우한 폐렴을 비교하고 미국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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