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글 소재가 있다면 한번 전자책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어렵다고요?
네~ 저도 아직 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영상 제작 시 대본을 만들거나 준비해 놓은 글들이 있고 또 이러한 글들이 독자에게 일부는 편집되고 일부는 제외시켜 버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내용을 축약해서 전달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책을 만들면 수입을 얻을 수 도 있고 무료로 제공하여 회원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든가 선물을 제공한다든가 무료 템플릿을 제공하므로서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효익을 제공한다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전자책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전자책의 효익
일반적으로 전자책은 종이로 인쇄된 책과는 다르게 컴퓨터나 핸드폰, 테블릿 PC 등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독서량도 증가하고 독서습관도 늘릴 수 있고 우선 종이책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혼자 만들 수 있고 만드는데에도 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자책을 너무 잘만들어야 한다고 시간을 끌면 결국 출판이 좌절되기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짧은 시간내에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페이지수가 너무 많으면 가독성도 떨어지고 구매자도 먼저 질려버리기 때문에 100쪽 이내에서 쉽게 만들고 페이지수를 줄여서 책의 권수를 늘리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 책을 쓰기 전에
책을 쓰기 전에 쓰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이 정해야 하겠지요.
쓰고 싶은 핵심의 말을 자신의 생각에 맞추어 잘 정리해야 신뢰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굳이 모든 조건을 갖추어 만들기 보다는 쉽고 편하게 연습 하듯이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예를 들어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이펍(epup : 전자책을 만드는 파일)으로 글쓰기 보다는 PDF로 만들어 변환을 하거나 크몽과 같은 사이트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전자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고는 A4용지가 아닌 A5용지(148.1㎝ ×210.0㎝)를 사용하여 페이지수와 가독성을 고려하여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글씨체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무료폰트나 코펍사이트에서 무료 폰트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목차와 프롤로그 그리고 에필로그
우선 저자 소개의 글도 간략하게 만들고 프롤로그에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독자가 알기 쉽게 간략한 요약설명을 해두고 프롤로그에 맞는 글 내용을 서술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에필로그는 지인에 대한 감사의 말, 독자후기, 참고도서 등을 작성하시면 큰 틀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목차라고 생각되는데요. 목차를 먼저 작성하고 글을 쓰는 방법도 있고 글을 다 쓰고 난 후에 목차를 만드는 방법이 있겠지요.
목차는 책의 내용의 전부를 미리 알아보는 핵심역할을 하기 때문에 책이 팔릴지 읽어 볼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목차를 만드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면 결국 글을 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결과를 가져와 책을 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글을 쓰고 나서 목차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4. 내용과 일러스트
내용은 가능한한 가독성을 고려하여 작성하시고 매끄럽고 독자를 매료시키는 글을 작성하시면 좋겠지만 목차의 순서에 맞게 가독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을 독자에게 전달되어 독자가 원하는 답을 얻는다면 좋겠지요.
결국 내용도 중요하지만 독자가 원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이 좋은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장이 시작되거나 끝 무렵에 간지를 넣고 일러스트를 넣어 독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도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 출판 및 판매
글쓰기 작업이 완성되면 책표지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요.
동영상 제작시 섬네일이 중요하듯 책표지는 책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행 사이트에서 유로로 의뢰하여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파워포인트로 직접 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book을 등록하는 사이트에서도 표지를 구매할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출판을 하지 않고 무료 템플릿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등록은 전자책등록사이트(https://epage.co.kr/)에 들어가 전자책 만들기 버튼을 눌러 약관동의 및 입력사항, 요청사항, 출처 등을 작성합니다.
이렇게 하여 등록된 전자책은 1주일 정도 후에 네이버 등 검색사이트에 검색하여 책이 판매되는지 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1인 출판사도 만들 수 있는데 시, 군, 구청의 문화체육과에 등록신청하고 등록세(27,000원)를 납부하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출판사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6. 마무리
이렇게 출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책을 저술하였다는 느낌이 드나요?
자신이 저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한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소재만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종이책을 만드는 과정은 전자책보다 험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단편으로 만들어 보고 모아서 종이책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반응이 좋다면 돈을 벌 수도 있겠지요.
많이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큰 경험을 한 것이라 생각하고 책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어찌 압니까?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유명인사가 되어 있을지~
'지식산업아이티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드프레스 프로그램 이용시 장점과 단점 (7) | 2024.01.12 |
---|---|
설문조사후 아마존 아이폰 당첨 피싱(신종사기피해) 조심하세요! (1) | 2024.01.09 |
네이버 다이아로직 이해하면 상위글 올라간다 (0) | 2020.03.14 |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및 검색등록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1) | 2020.02.15 |
쿠팡을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 달고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 (0) | 2020.02.12 |